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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10월02일 12시39분 ]

내수면양식단체, 원산지 둔갑 등 불법 사례 문제 제기

식용 수입 향어 붕어 낚시터 유비, 손질 뱀장어 5000톤 수입


내수면어종의 수입물에 대한 검사와 검역 강화가 도마에 올랐다.

나기식 향어협회장은 지난 1일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회장 나진호)이 개최한 내수면 양식산업 발전 방안 워크숍에서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내수면 어류의 절반 정도가 수입품이지만 원산지가 둔갑된 경우가 많으며, 중국산 향어와 잉어등은 식용으로 수입돼 낚시터에 불법적으로 유입되는 등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며 철저한 원산지 단속을 촉구했다. 심지어 식용으로 수입된 어류가 양식장용 종자로 사용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업계가 불법 유통과 원산지 둔갑을 적발해도 단속권한이 없어 실효성이 없어 관계 당국의 단속활동 강화도 요구했다. 관세청과 수산물품질관리원이 범법사실을 확인한 후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내 양식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품종이 HS(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코드가 없어 기타 식용 식품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동자개는 대부분 활어로 수입되지만 냉동이나 냉장품은 분류 코드다 없어 수입 상황이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지적됐다. 김우경 수협경제연구원 박사는 수입 피해가 염려되는 어종에 대해서는 HS 품목분류코드를 세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검사, 검역 업무의 양분화로 뱀장어 양식업계도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의 악재에 직면해 있다.

뱀장어양식업계에 따르면 뱀장어 국내 연간 소비량은 12000여톤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지난해 5000여톤의 냉동, 냉장 뱀장어(일명 손질뱀장어)가 수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수입국은 모로코,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등으로 그동안 뱀장어 수입과 관련없는 국가로부터 들여와 식품 안전성에도 문제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식용 수산식품으로 수입돼 검사업무는 식약처가 담당하고 있어 검역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뱀장어 양식업계는 손질뱀장어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국내 뱀장어양식업계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어 이들 제품에 대해 검역 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정복철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을 비롯 연합회 소속 단체 회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내수면 양식업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연합회는 이날 제기된 현안에 대한 논의를 거쳐 관계 기관등에 건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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