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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8월14일 14시07분 ]


부가가치 38조4000억 원, 취업 유발 효과 59만6000명
수산물 가공 9조7000억 원, 수산물 생산 7조4000억 원
수산 경쟁력 강화 위해 자원관리 등 정책 지원 늘려야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의 연간 총산출액이 148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1위 산업인 전기 및 전자기기(345조 원)의 42.8%, 건설(207조 원)의 71.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자동차(190조 원)의 77.8%, 농림축산(54조 원)의 약 2.7배에 해당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작성한 해양수산업 중심의 산업연관표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해양수산업의 총산출액(직접)은 147조9000억 원, 부가가치는 38조4000억 원, 취업 유발효과는 59만6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존의 30개 전 산업(대분류)과 비교해 보면 총산출 부문에서는 9위, 부가가치와 취업자 수에서는 15위에 해당했다.

해양수산 부문 세부 분야(해운항만업은 해운과 항만으로 구분)를 총산출액 규모로 살펴보면 선박·해양플랜트 건조 수리가 59조7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해운(32조9000억 원)과 해양수산 관련 서비스(16조6000억 원)가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수산물 가공(9조7000억 원), 수산물 생산(7조4000억 원), 해양수산 기자재 제조(5조9000억 원), 수산물 유통(5조7000억 원), 해양자원 개발·건설(4조6000억 원), 항만(4조4000억 원), 해양수산 레저·관광(1조 1000억 원)이 뒤를 이었다.

부가가치 규모에서는 해양수산 관련 서비스가 26.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선박·해양플랜트 건조 수리(20.0%), 수산업(19.5%), 해운(18.1%), 항만(5.5%) 순이었다.

국내 해양수산업 총산출액은 2010년 150조 원에서 5년 만에 2조 원가량 줄었고, 이 기간 부가가치 역시 4조 원 감소했다. 이는 세계 해운·조선업 침체에 따른 것으로, 2010년 17조9000억 원을 기록한 조선업의 부가가치는 2015년에는 7조7000억 원으로 떨어졌다.

해양수산업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대응방향으로 KMI는 “부가가치율과 취업계수가 높은 수산물 유통업, 레저·관광업, 해양수산 관련 서비스업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들은 동일 금액을 투자할 경우 부가가치 및 고용 측면 창출 효과가 다른 산업에 비해 큰 산업으로, 정책의 효과성이 높고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인 만큼 성장전략 마련이 시급한 부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총산출이 정체되고 부가가치율이 하락하고 있는 수산물 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수산자원관리 강화 및 실효성 확보, 산지단계에서부터 어획물의 상품성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생산·유통구조 확립, 고부가가치 어패류 양식생산 확대 등에 정책지원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수산물 가공업은 식품소비의 다양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 수출 상품화 등으로 중요한 성장전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산물을 이용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산물 가공업 육성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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