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산업총연합회 설립 발기인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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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산업총연합회 설립 발기인대회 열려
  • 탁희업
  • 승인 2019.07.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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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장에 박완규씨 선출

 

국내 수산 종자산업의 발전과 이익을 대변할 대표단체 설립이 추진된다.


가칭 한국수산종자산업총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7월 2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빠른 시간내에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발기인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개별 품종별 협회 단위로 활동에 한계가 있음에 종합적으로 리더할 컨트롤 타워의 단체 구성에 참석자 모두 공감했다. 이를위해 박완규 한국수산종자협회 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사)한국송어양식협회 박주형 전회장, (사)한국김종묘생산자연합회 이재영 회장, (사)한국해삼협회 김범철 회장, (사)한국전복종자협회 회장 등 5명을 선임했다.


수산종자산업육성법에 따라 협회 설립을 추진한 연합회는 이날 회의에서 해산어류를 비롯 패류, 해조류, 내수면 및 기타 수산양식 생물의 종자를 생산 보급하는 단체를 회원으로 둘 계획이며 명칭과 조직, 정관, 사무실 위치,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추진위원회에서 협의해 창립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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