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북부수협은 올해 15번째로 출자금 증대운동에 동참한 회원조합으로 중앙회에 총 36억 원을 출자했다.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은 자기자본 확대를 통한 중앙회 재무건전성 확보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회원조합과 중앙회의 상생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추진됐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4차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이 진행중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이미 올해 순증액 목표의 55%를 달성한 만큼, 올 하반기 회원조합의 지속적인 출자로 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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