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출범식이 7월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2월 31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법안이 공포됨에 따라 선박안전기술공단이 바다위 해양교통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해 이날 출범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날 정식 출범하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정보 DB플렛폼을 구축해 스마트 교통체계와 해양교통 안전문화, 스마트선박안전기술연구, 선박안전관리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교통안전본부가 신설되며 수도권과 서남, 동남, 동해 등 4개 지역본부가 구축되며 해양교통안전방송국과 해양안전인재개발원도 신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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