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13번째로 이뤄진 이번 출자 참여로 올해 순증액은 71억 원을 기록했다.
수협중앙회는 출자금 증대운동을 통해 일선 조합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자기자본 확대 및 재무건전성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증대운동은 2011년 3월부터 2017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해부터 제4차 운동이 진행 중이다.
올해 목표는 순증액 150억 원과 총액 1350억 원 달성이다. 이번 증대운동은 2022년까지 총액 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올해 출자금 증대운동 순증액 목표대비 48%의 달성률을 기록하였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출자금 증대운동에 동참하는 만큼 올해 목표달성도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