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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6월05일 12시55분 ]

 

가장간편식 확대로 모든 연령층 가공식품 소비↑
고령층 가정 내 직접 조리로 조미식품 지출액 多


외식물가 상승 부담으로 외식비는 줄인 반면에 1인 가구 증가를 반영해 즉석요리 등 가공식품 지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통계청의 ‘2018년 가계동향조사 지출부문’을 바탕으로 가구의 가공식품 지출구조 특징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외식비는 33만6133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이에 비해 가공식품은 20만338원으로 2.6% 늘었다.

가공식품 비중은 2018년 27.9%로 0.6%포인트 증가한 반면, 외식은 0.8%포인트 감소한 46.8%를 점유하면서 가공식품의 비중 증가 추세가 지속됐다. 특히 1인 가구의 가공식품 지출액이 전년대비 6.6% 늘었다.

가공식품 분류별 지출비중은 곡물가공품(20.1%)이 가장 많았고, 당류·과자류(13.0%), 유가공품(10.2%)가 높았다. 특히 죽, 스프, 반찬, 김치, 즉석·동결식품 등 기타식품은 전년대비 11% 성장하면서 비중이 10%로 높아졌다. 즉석·동결식품 지출액은 지난해 8783원으로 전년(7592원)보다 15.7% 증가했다.

지출 비중이 높은 세부품목은 빵류(7.4%), 과자류(6.8%), 우유(5.0%), 즉석·동결식품(4.4%), 맥주(4.0%) 순으로 높았다. 즉석·동결식품 지출증가로 전년대비 즉석·동결식품과 맥주의 순위가 뒤바뀐 모습을 보였다.

고령화에 맞추어 65세 이상 고령가구의 식품소비 지출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가공식품 지출액이 외식비를 상회했다. 65세 이상 고령가구의 가공식품 지출액은 전년대비 5.2% 증가했고, 외식비는 2.2%가 감소했다. 고령가구는 전체가구에 비해 조미식품 지출액이 1.8배나 많았고, 전년대비 육가공품(18.5%)과 주스 및 음료(12.6%) 지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고령가구의 가공식품 지출액은 조미식품 구입에 가구당 월평균 2만8034원을 지출해 전체가구에 비해 1.8배 많은 금액을 지출했다. KREI는 “전체 가구 대비 고령가구에서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은 말린 고추, 젓갈, 참깨 및 들깨, 두부, 마른멸치 등으로 가정 내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경우가 많음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꾸준한 가정 간편식(HMR)시장 확대에 힘입어 모든 연령층에서 즉석·동결식품의 지출 비중도 높아졌다. 연령별 지출 비중에서 즉석·동결식품은 20대(상위 3위), 30대(4위), 40대(4위), 50대(5위), 60대(11위) 등이다.

1인 가구의 전년대비 증가율이 큰 품목은 과일가공품(24.0%), 조미식품(23.4%), 커피 및 차(13.8%), 기타식품(13.0%) 등이었다. 세부품목별로는 김치와 반찬류, 조미료, 장류, 케첩, 드레싱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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