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다시마 산지로 알려진 전남 완도 금일도의 마른 다시마 첫 위판이 지난 5월 30일 완도금일수협 다시마위판장에서 개시됐다. 완도금일수협에 따르면 5월 30일 기준 위판 건수는 90건이었고, 위판 물량은 104톤을 기록했다. 위판 가격은 kg당 최고 7190원, 최저 3000원이며, 평균 단가는 5100원에 거래됐다. 완도금일수협의 다시마 위판은 7월 15일경 마무리 될 예정이다. 다시마에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몸 속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현선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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