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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4월11일 13시38분 ]

 수협중앙회는 사택을 두지 말라는 해양수산부의 처분으로 임준택 신임 수협중앙회장이 호텔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말이 돈다.
 임 회장이 사택을 이용할 수 없게 된 이유는 이전 김임권 회장이 사위 소유의 아파트를 사택으로 이용하다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이에 대해 소명을 했으나 해수부는 감사 이후 수협회장의 사택을 처분하라는 조치를 내렸다.
 이에 부산이 연고지인 임 회장은 이 같은 처분으로 서울 송파구 오금로에 위치한 수협중앙회에서 업무를 보려면 부산에서 상경해야 한다.
 수협중앙회장은 비상근 명예직이긴 하다. 하지만 어업인과 수산계를 대표하는 수협중앙회장의 업무상 거의 매일 출퇴근을 해야 한다. 물론 이전 회장들도 그러했다.
 임 회장의 집이 서울이라면 사택을 사용할 이유도 없겠지만 어업인 권익 증진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 정부 등에 강력한 어정활동을 펼치려면 수협중앙회 본사 인근에 주택을 마련해줘야 하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 임 회장이 재력가로 알려져 있어 본인이 집을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리라고 본다. 하지만 어업인과 수산계, 수협을 위해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수협중앙회장에게 개인이 집을 마련하라고 한 해수부의 처분에 대해선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가 발생하면 앞으로는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해야 할 것을 무조건 '하지 마'라고 하는 것은 '글쎄'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수협은 역할상 준공공기관의 성격을 갖고 있다. 또 공적자금을 받은 '원죄'로 정부의 눈치를 안 볼 수 없다. 하지만 해수부 산하기관은 아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님, 호텔 잠자리는 편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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