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제8대 이기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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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제8대 이기진 회장 취임
  • 탁희업
  • 승인 2019.04.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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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취임식 가져, 자율관리어업 법적 근거마련에 진력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제8대 이기진 회장이 지난 9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군현 전 국회의원, 김영규 한국수산회장, 최판길 욕지수협조합장, 정승만 경기남부수협조합장을 비롯한 수산관계자와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6, 7대 회장을 역임하고 이임하는 김호연 전 회장은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도움에 감사함을 표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 회장은 전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연합회의 큰 기둥을 세웠기 때문에 뿌리가 튼튼하게 내릴 수 있도록 욈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율관리어업 단독법안 마련 등 자율관리어업이 발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마련에 주력할 것 것이라며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앞서 자율관리어업연합회는 지난 7일 2019년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차기 회장 선출을 가져 2명의 후보자중 이기진 후보자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대의원총회에서는 회장 선출과 함께 경기 연천내수면 유재학 위원장과 전남 새우조망 남덕희 위원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한편 이취임식에서는 이군현 전 국회의원과 김호연 전임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연합회기(旗) 인수인계, 임원진 소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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