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의 수산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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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의 수산예산
  • 장승범
  • 승인 2019.04.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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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농식품부 전체 예산에서
수산 43%, 농업 92% 비율 보여

수협 수산경제연구원이 발간한 2019 한국의 수산예산에서 해양수산부는 전체 예산이 5조1796억 원 가운데 수산예산은 2조2448억 원으로 수산예산 비율은 43.34%를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경우 전체 예산은 14조6596억 원 가운데 농업, 농촌예산은 13조5048억 원으로 전체예산의 92.12%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11개 도‧광역시의 경우 전체 예산은 135조9232억6000만 원 가운데 수산예산은 1조9555억5100만 원으로 전체의 1.44%를 차지했다.


수산예산 책정은 전남도가 3337억34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경남도 1736억6900만 원, 제주도 1286억1200만 원 순이었다. 이어 충남도가 982억9000만 원, 경북도 743억8400만 원, 부산시 657억1600만 원, 강원도 528억4400만 원, 전북도 432억2000만 원, 경기도 397억600만 원, 인천시 270억8000만 원, 울산시 54억400만 원이었다.


경기 김포시는 441억5700만 원, 시흥시 39억5700만 원, 안산시 222억9100만 원, 평택시 9억9400만 원, 화성시는 158억6900만 원이었다.

인천의 경우 동구 2억 원, 중구 24억8700만 원, 강화군 67억4000만 원, 옹진군 255억3200만 원을 편성했다.


강원은 강릉시 162억7100만 원, 고성군 130억600만 원, 동해시 96억 원, 삼척시 111억9900만 원, 속초시 180억8600만 원, 양양군 91억5900만 원이었다.


충남도는 당진시가 82억1800만 원, 보령시 185억3400만 원, 서산시 90억9100만 원, 서천군 192억2200만 원, 태안군 596억3400만 원, 홍성군 84억6500만 원을 편성했다.


전북에서는 고창군이 183억4300만 원, 군산시 481억4600만 원, 김제시 7억7700만 원, 부안군 356억5800만 원이었다.


전남의 경우 강진군이 53억9200만 원, 고흥군 229억9300만 원, 목포시 119억400만 원, 무안군 158억9700만 원, 보성군 128억1000만 원, 신안군 200억3200만 원, 여수시 342억6900만 원, 영광군 136억2400만 원, 완도군 465억7500만 원, 장흥군 172억2800만 원, 진도군 279억8900만 원, 함평군 45억6800만 원, 해남군 295억9700만 원이었다.


경북도는 경주시 101억9800만 원, 영덕군 196억2800만 원, 울릉군 247억9200만 원, 울진군 198억9400만 원, 포항시 254억7300만원 이었다.


경남도는 거제시 228억400만 원, 고성군 168억3600만 원, 남해군 224억5900만 원, 사천시 109억1400만 원, 창원시 274억6600만 원, 통영시 300억9700만 원, 하동군 130억5300만원을 편성했다.


울산시는 남구가 4900만 원, 동구 12억900만 원, 북구 11억4300만 원, 울주군 70억98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의 경우 기장군이 78억3100만 원, 남구 6400만 원, 사하구 18억8000만 원, 서구 6억4600만 원, 영도구 4억9800만 원, 해운대구 34억6000만 원이었다.


행정시인 제주시 및 서귀포시의 예산은 제주도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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