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 출신 조합장들의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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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출신 조합장들의 활약 기대
  • 장승범
  • 승인 2019.03.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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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개 조합 가운데 23곳 배출 25% 차지

지난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에서 한수연 출신 당선자는 2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전 선거에서는 25명이었다.


전체 91개 조합 가운데 23곳에서 한수연 출신 조합장이 배출돼 약 25%를 차지하게 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인지역에 경인북부수협에 이만식 전 한수연 부회장이 당선됐다.

충남지역은 문승국 태안남부수협 조합장, 문정식 안면도수협 조합장, 고영욱 대천서부수협 조합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강원지역에서는 9곳중 6곳을 차지했다. 박수진 삼척수협 조합장, 김만원 원덕수협 조합장, 최영길 대포수협 조합장이 연임에 성공했으며 고성군수협에 송근식 전 한수연 고성군회장, 동해시에 김동진 현 강원도연합회 부회장이 양양군수협에 김정태 전 양양군수협 조합장이 입성했다.


전북지역엔 김충 전 한수연 부회장이 고창군수협 조합장에 당선됐다.


전남에선 박범석 강진군수협 조합장, 김향동 진도군수협 조합장, 김성주 해남군수협 조합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경남지역에선 오시환 울산수협 조합장과 노동진 진해수협 조합장, 김창영 남해군수협 조합장이 연임에 성공했으며 엄준 전 한수연 부회장이 거제시수협 조합장에 당선됐고 황월식 전 고성군수협 조합장이 다시 입성했다.


부산지역에선 황삼도 경남정치망수협 조합장이 연임했으며 제주지역에선 현직 김계호 성산포수협 조합장, 김시준 한림수협 조합장,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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