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국가어항관리사업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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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국가어항관리사업 캠페인 성료
  • 탁희업
  • 승인 2018.12.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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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이 지난 7일 국가어항인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항 일대에서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개최했다


해양수산부와 공단이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청, 변산면사무소, 부안수협, 격포항어촌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수산부의 어항환경개선사업의 취지 설명 및 근로자를 독려하고, 민관합동 어항환경 정화활동이 전개됐다.


국가어항관리사업(어항환경개선)과 연계한 이날 어항정화 봉사활동은 지역주민과 함께 소형선부두 및 배후부지 일대의 어항 육역에 방치된 쓰레기와 59톤급 어항관리선 ‘어항서해3호’를 운항해 어항수역내 부유·침적 폐기물을 수거했다.


최명용 이사장은 “2017년 해양수산부에서 시작한「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프로젝트」와 연계해 실효성 및 지속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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