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월 21일 사용이 금지된 니트로푸란 검출로 전국 뱀장어 양식장의 10%(56개소)를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출된 양식장이 없어 뱀장어양식업계가 안도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전북 고창의 뱀장어 양식장 1개소에서 니트로푸란이 검출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전국 뱀장어 양식장의 10%(56개소)를 대상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조사한 결과이다.
해양수산부는 양식 수산물에 대한 지속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국민의 식품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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