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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11월29일 13시32분 ]

 수협중앙회가 출산장려 프로젝트를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산 장려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우선 지난해 출산 장려금을 현행 △첫째·둘째 20만 원 △셋째 이후 50만 원에서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2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이후 7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수협중앙회는 자녀들의 생애주기에 맞게 필요한 물품들을 지급하고 있다.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는 기념품이 담겨 있는 'SH 탄생축하 박스'를 지급하고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자녀들에게는 학습 준비물이 담겨 있는 'SH스쿨박스'를 선물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점차 지원 범위를 넓혀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3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미국 디즈니랜드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연말부터 실시한다.

 이러한 지원정책은 당연 박수 받을 만하다. 하지만 아이를 갖더라도 이후 육아 문제가 더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일시적 출산장려금보다 어린이집 설치가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수협 내에서도 아이를 맡기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젊은 직원들의 고충을 많이 듣고 보곤 했다.

 해마다 수협중앙회는 국정감사에서 어린이집 설치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다.

 그때마다 수협중앙회는 설치장소 확보의 어려움과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설치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을 내놓고 있다.

 다른 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사업장 측에서는 직장 어린이집 미이행 사업자에 대한 이행강제금이 어린이집 설치보다 더 경제적이라는 논리로 접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출산 장려금 지원도 좋지만 어린이집과 같이 회사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직원의 업무 능력 향상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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