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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11월15일 14시47분 ]

 

수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한 ‘수산물 기금’이 제주에서 처음 조성될 방침이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수산물 기금은 ‘제주도 수산물 수급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근거로, 내년에 5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앞으로 200억 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원활한 기금 운용을 위해 전문가와 어업인 단체 등이 참여하는 기금관리위원회도 구성됐다.

이 기금은 과잉 생산된 수산물의 시장격리와 매취사업 등 수급조절과 관련된 사업은 물론 원활한 유통체계 확립을 위한 조사연구 사업 그리고 수출 및 홍보마케팅 사업 등에도 지원된다.

내년엔 우선 소라에 대해 가격안정을 위한 사업이 집행된다. 해녀 주 소득원인 소라는 일본 수출이 부진함에 따라 가격이 폭락한 상황이다.

따라서 어촌계 해녀들이 생산한 1710톤의 소라에 대해 1㎏당 1000원씩 지원해 모두 17억2000만 원의 수산물 기금이 쓰이게 된다.

수산물 가격은 생계와 직결되는 부문이다. 이러한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기금 조성을 통해 해결해 나간다는 점은 시사 하는 바가 크다.

과잉생산과 가격폭락, 수출부진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면 생계 안정은 물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길도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앙정부에 손을 내밀지 않더라도 일련의 상황을 대처할 수 있어 효율도 높을 것으로 본다.

더구나 업계의 속사정도 가장 먼저 파악할 수 있기에 적기에 집행한다면 급한 불을 끄는 소방차가 될 수도 있다. 수산물 기금 운용을 통한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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