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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10월25일 17시00분 ]


구 노량진수산시장에 대한 명도 강제집행이 단행됐지만 또 실패로 돌아갔다. 이번이 네 번째다. 신시장 입주를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도저히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지난 25일 정운천 의원(바른미래당)이 수협중앙회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노량진수산시장 적자 문제를 거론했다.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내리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

자료에 따르면 노량진수산시장은 지난 2015년 3억3500만 원의 적자를 냈다. 2016년에는 46억2400만 원의 적자를 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에도 14억1900만 원의 손실을 봤다.

하지만 이는 올해도 마찬가지다. 구시장 상인들을 위해 비워둔 판매자리로 인해 임대 수익이 감소하고 있고, 구시장 관리를 위해 고용한 용역업체 비용 등이 지급되는 등 여러 직·간접적인 이유로 인해 영업이익은 꾸준히 감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문제는 수협의 손실이 어업인에게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중앙도매시장으로서 원활한 수산물 유통을 담당하는 공익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상인들의 신시장 입주 거부 사태로 인해 도매시장으로서의 제 기능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사태의 장기화는 신시장 종사자뿐만 아니라 결국 20만 어업인에게도 전가될 수밖에 없다.

구시장 상인들의 주장에 설득이 실리지 않는 이유는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명분 없는 싸움에 어업인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 이것이 시장정상화에 속도를 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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