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엔 전남대학교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 및 후속세대 인재 양성 심포지엄에 종합토론자로 참석했다. 김 회장은 "현장을 반영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이 필요하고 수산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양환경미화원 제도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12일에는 경남 남해 창선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 대회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서로 소통하며 풍요로운 어촌을 만들기 위해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경남 수산업경영인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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