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사업 책임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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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사업 책임자 워크숍 개최
  • 장승범
  • 승인 2018.06.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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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유통 대책방안 및 기자재‧선수물자 활성화 방안 논의

수협중앙회 자재사업부는 지난 5월 31일부터 이틀간 수협 천안연수원에서 중앙회 및 회원조합 유류사업 책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면세유류 부정유통 예방을 최우선으로 △면세유류 부정유통 단계별 조치사항 △부정유통 대표급유시설 발생 사례 △상시감시 시스템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안전관리, 면세유류 정책방향 등 유류사업 책임자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해양수산부 면세유류 담당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정부의 면세유류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분임토의 시간도 별도로 마련돼 부정유통 대책방안 및 기자재・선수물자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어영일 자재사업부장은 “유류사업 활성화 및 어업인 지원 확대를 위해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여 유류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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