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경영 트랜드를 파악하고 고객니즈에 적합한 자산관리 상담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세미나에는 웰스매니저(자산관리 전담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이에 앞선 지난 5월, 일반적인 은행업무 뿐 아니라 투자· 세무·보장자산 등 종합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 브랜드 ‘웰스파트너’를 런칭하고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할 웰스매니저를 전국 영업점에 전진 배치한 바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금활용 은퇴설계,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및 보장보험의 필요성’을 주제로 키움에셋플래너 최방훈 소장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세무활용 자산관리’, ‘상속·증여세 절세플랜’, ‘펀드 투자전략’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가 이어졌다.
박석주 Sh수협은행 부행장는 “이번 세미나는 금리변동기를 맞아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웰스매니저의 전문성 강화에 목적이 있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높은 서비스 를 통해 웰스파트너가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자산관리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