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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범
  • 승인 2018.06.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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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수협,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준공
여수수협(조합장 김형주)은 지난 8일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를 비롯 전국 수협 조합장, 여수수협 임직원, 어촌계장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어업인 들의 숙원사업이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준공을 거행했다.
여수수협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은 사업비 79여억원(국비, 지방비 46억, 자담 33억)이 투입돼 지상 5층, 연면적 4589㎡ 규모로 동결 52톤, 냉장 4454톤, 저빙 777톤의 시설용량을 갖춰 제1제빙냉동냉장공장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전국 회원조합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게 됐다.
김형주 조합장은 “여수지역 생산어업인 들의 숙원이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이 완공됨에 따라 대형 선박유치와 일자리창출을 통해 여수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오늘 준공된 수산물처리저장 시설이 유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기여하는 핵심 시설로 자리매김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영수협, 공제 부문에서 1위달성 쾌거
통영수협(조합장 김덕철)은 수협공제보험부에서 실시하는 2018년 3월 공제 이벤트 ‘이달의 우수조합 C그룹 1위, Top Branch F그룹 1위(통영지점), 이달의 챔피언 보장성 1위(정일태)” 전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결과는 2017 수협보험 연도대상에서 전 부분 순위(회원조합 부분, 영업점부분, 개인부분)에 입상하는 영광에 이어 2018년 1/4분기 공제사업의 순조로운 첫 출항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김덕철 조합장은 “공제사업은 우리 조합의 필수사업으로 인식해 직원 몇몇 개인만이 아닌 전 직원이 협동조합의 정신으로 다 같이 열심히 뛰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2018년 연도대상을 위해 Top Branch, 이달의 챔피언, 상반기 공제가입 캠페인 등 한 걸음 한 걸음 전진 하겠다”라고 전했다.


근해통발수협, 양산시청에 쌀 80포 전달
근해통발수협(조합장 김봉근)은 지난 7일 양산시청에서 양산지점 개점식 때 받은 쌀화환 10kg 8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로 기부했다.
근해통발수협 양산지점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상호금융 본점 외에 도천지점, 정량지점을 이은 세 번째 지점으로 금융업을 주축으로 하고, 향후 품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봉근 근해통발수협 조합장은 “개점 축하로 받은 쌀을 양산지역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수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영광군수협 여성어업인 지부 봉사활동
영광군수협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영광군지부는(회장 김춘덕) 지난 1일 ‘영광군 관내 어촌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음식나눔 봉사는 영광군 관내 15개 어촌계에서 일시 진행했으며 수협중앙회와 영광군수협이 후원했다.


울산수협, 해양쓰레기 정화행사
울산수협(조합장 오시환)은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일 울산 울주군 간절곶 대송항에서 울산수협 임직원, 울주 지역 어촌계원과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항내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오시환 조합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보령수협 수산종자 방류
보령수협(조합장 최요한)은 지난 12일 무창포항 일대에서 2018년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실시해 대하 650여 만 마리를 방류했다.
보령수협은 건강한 수산종자 방류로 수산자원 회복을 통한 수산업의 생산력 증강을 위해 치어방류행사를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무창포항 및 남포죽도 일대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1.2m 전후로 성장한 대하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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