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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6월07일 10시44분 ]
"바다가 있어야 어업인이 존재"

가로림만조력발전 반대 투쟁위원장으로 유명
충남도연합회 7월 5, 6일 서산서 도대회 개최
8월엔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대회 열기로



 
한수연 충남도연합회에서는 올해 신규 수산업경영인 104명이 선정됐고 총 190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29한수연 도회장에게 듣는다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충남도수산자원연구소에서 어업인후계자 선배로서 신규로 뽑힌 후배들에게 강의를 하기 위해 준비중인 박정섭 한수연 충남도연합회장을 만났다.

박 회장은 한수연 회원보다 환경운동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더 정확하게는 가로림만조력발전 반대 투쟁위원장이다. 그는 1987년 후계자로 선정돼 지역에서 묵묵히 수산업을 해왔다.

그랬던 그가 가로림만조력발전 반대 투쟁위원장의 자리까지 맡게 된 것은 단순한 논리였다.

2006
년 처음 가로림만에 조력발전소가 들어선다는 얘기를 듣고 조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얘기를 듣다보니 이는 가로림만을 죽이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인근 5000여 어업인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갈 곳이 없어진다는 생각이었다. 또한 자연은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하는데 보상금을 얼마 받는 것 보다 자연을 지키는 것이 더 큰 가치라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그는 2007년부터 가로림만조력발전 반대를 위해 온몸을 던졌다. 그간의 과정은 언론상으로 나와있고 그 결과 가로림만이 생물 다양성 보전지구로 선정돼 가로림만을 지켜내게 됐다.

박 회장은 환경운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 SBS물환경대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로림만 지역의 바다와 갯벌, 생태계 현황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실질적인 가로림만의 생태 전문가로 가로림만지킴이로 불리고 천연기념물 331호 잔점박이물범 서식 확인과 조력댐 건설로 훼손 위기에 처했던 서해안 유일의 자연연안습지 가로림만의 생태적, 수산업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키는데 큰 기여를 한 결과다.

이후 박 회장은 2015년에 한수연 서산시연합회 선거에서 1표차로 승리, 서산시연합회장을 맡았다.

그는 가로림만 조력발전 반대로 골이 깊은 사람들과 소통, 포용하면서 갈등을 삭히려고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서산시연합회에서 충남도대회를 치르게 되는 결과도 이끌어 냈다.

그는 선거를 하다보니 파벌이 생겨 충남도연합회는 이러한 갈등을 없애기 위해 도대회를 유치하는 곳에서 충남도회장이 선출되는 방식을 택해 다른 도에서도 참조를 해 선거로 인한 부작용을 줄였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박 회장은 오는 75, 6일 충남도대회가 서산시 대산업 삼길포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산시연합회와 협조를 잘해 성공적으로 치루고 서해안은 간척사업, 화력발전소 때문에 어업인들이 피해를 받고 있어 정부와 지자체, 또 한수연 중앙연합회과 같이 고민해 이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대회 이후 8월쯤엔 연합회원들의 자질능력 향상을 위해 역량강화사업이 마련돼 있다.

울릉도에서 펼쳐질 이번 역량강화사업은 대한민국 어업인으로서 나라와 바다를 사랑하며 소중한 해양자원을 지키는데 목적을 두고 충남 수산업의 미래 비전을 창출하고 활기 넘치는 수산업 어촌 경제활성화를 위해 경영인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규탄대회 및 결의대회를 갖고 치어도 방류키로 했다.

박 회장은 한수연 충남도회장을 맡다보니 어깨가 무거워 진다한수연 충남도엽합회의 대표로 본인의 이득보다는 충남 전체를, 바다가 있어야 어업인이 존재 한다는 생각으로 바다 지킴이로서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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