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은행거래신청서 통합·간소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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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은행거래신청서 통합·간소화 시행
  • 장승범
  • 승인 2018.04.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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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고객들은 앞으로 통합신청서 한 장만으로 예금·전자금융·체크카드·현금IC카드 발급 등 다양한 금융거래 신청이 가능해진다.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 및 대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은행거래신청서 간소화를 시행한다.


기존까지는 신규예금 및 전자금융, 체크카드발급 신청시, 각 건별로 신청서와 확인서를 별도 기재하고 고객정보(이름, 주소 등)도 각 건별로 기입해야 해 업무처리 시간 지연은 물론, 고객 피로도가 높았다.


그러나 이번 간소화 시행에 따라 앞으로는 예금과 전자금융, 체크카드 발급 등 금융거래 신청시 통합 신청서 한 장만 기재하면 관련된 모든 신청 업무처리가 가능해지며 업무처리 속도 역시 3분 이상 단축된다.


또한 기존 고객의 정보변경 프로세스도 간소화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수협은행은 영업점 고객접점 현장의 불합리한 업무나 제도, 관행 등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만족도, 편의성 제고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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