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 진해시연합회, 봄맞이 해안 정화활동
상태바
한수연 진해시연합회, 봄맞이 해안 정화활동
  • 한국수산경제신문
  • 승인 2018.03.22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진해시연합회(회장 허경국)는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해양공원 일대에서 '2018년 봄 맞이 바다 대청소'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경국 한수연 진해시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재만 전 한수연 회장, 김명식 전 진해시수협 조합장 및 한수연 진해시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흐리고 쌀살한 날씨에도 수거용 자루를 들고 다니며 해안가에 방치돼 있는 폐그물, 폐스티로폼 부표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허경국 한수연 진해연합회장은 “우리 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따라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수산업경영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바다 정화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