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협회, 사회복지시설 행복나눔 실천 ----------사진
상태바
한국어촌어항협회, 사회복지시설 행복나눔 실천 ----------사진
  • 탁희업
  • 승인 2018.02.13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영직, 이하 협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협회는 노인복지시설인 ‘섭리의 집’에 방문해 위문성금(온누리상품권)과 위문성품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날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1978년 설립된 ‘섭리의 집’은 여성 노인 28명이 거주하며 수녀님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곳이다. 협회는 2012년부터 이 곳과 인연을 맺으며 매년 봉사와 나눔문화를 전개하면서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협회는 관내 전통시장인 ‘남문시장’에 들러 온누리상품권으로 위문성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설 덕담을 나누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노력했다.

이영직 이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잘 돌보고 보살펴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