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한 해가 지나고 무술년(戊戌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수산업은 자원 고갈의 심각성을 절실히 느낀 한해였지요. 사실 올해도 장밋빛 미래를 예견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강력한 수산자원 관리 정책과 어업인들의 주인의식이 더해진다면 다시 풍요의 바다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자원관리 회복사업을 통해 어획량을 회복한 도루묵 사진을 소개합니다.
어업인 여러분, 올 한해 만선의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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