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대의원 총회서 선거직 임원 선출

 

제16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에 김동현(53.사진) 전남도연합회장이 당선됐다.

한수연은 지난 15일 서울 동장구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2017년도 제2차 대의원 총회를 열어 제16대 선거직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선거에는 김성호(48. 경북도연합회장) 후보와 김동현 후보가 경쟁을 벌였다.

부회장에는 김성만, 신용필, 한진열, 주승호, 정각상, 전성기, 김병운, 엄준, 이성국, 김창현 씨가 감사엔 박병찬, 이수웅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김동현 한수연회장 당선자는 "한수연의 체계와 조직을 강하게 만드는 리더십으로 수산업경영인과 교감하며 소통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