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어 소비 활성화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2017년 2제 2회 향어 축제가 20, 21일 양일간 전북 완주군 이서면 지사울공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향어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전라북도는 매년 향어축제를 개최해 향어 먹거리 안전성 및 영양적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극대화 및 내수면어업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전국내수면향어양식협회(회장 손성근)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향어맨손잡기, 향어껍질벗기기 등 체험행사와 향어시식회, 어류전시, 향어가요제, 어울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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