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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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사진
  • 탁희업
  • 승인 2017.09.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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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서 새로운 정책 논의와 현장 견학

 

‘제20회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가 지난 1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기술교류회의는 14일 본회의와 15일 현지 시찰로 나누어 진행됐다.

본회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어촌·어항·어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 측에서는 △수산분야 4차산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스마트 양식장 △BIM기법을 이용한 어항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일본 측에서는 △새로운 어항어장정비장기계획 △ICT를 활용한 어항어장시설의 관리 고도화에 대해 발표하고 양국의 새로운 정책 및 기술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어 현지 시찰에서는 △속초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대포항 △장사어촌체험마을 △강원도한해성수산자원센터를 방문하여 해양수산 분야 기술 및 문화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수산청과 전국어항어장협회, 어항어장어촌종합연구소 등 일본측 어촌‧어항·어장 분야 정부와 단체, 학계 관계자 및 전문가 17명과 한국측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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