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가을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꽃게잡이가 시작됐다. 서해안 어업인들은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지정된 금어기 해제에 맞춰 지난달 21일부터 조업에 돌입했다. 봄에는 알이 꽉 찬 암꽃게가 제격이지만 금어기 이후에 잡히는 가을 꽃게는 살이 꽉 들어난 수꽃게가 맛이 좋다. 꽃게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성장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인 리아신이 다량 함유돼 있는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현선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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