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강릉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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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강릉서 개최
  • 한국수산경제신문
  • 승인 2017.08.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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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산업경영인의 축제인 ‘제12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가 2019년 5월 강릉시에서 열린다.

최근 열린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이사회 투표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프라 구축과 국제적 해양관광 시설 등이 잘 갖춰진 강릉시가 개최지로 확정됐다.

대회는 수산업 경영인의 단합과 수산발전을 위해 1997년 여수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격년제로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다.

한국수산업경영인 강릉시연합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강원도, 강릉시가 후원한다.

1만여 명의 수산업 경영인과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산 기자재 전시, 학술행사, 치어 방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김종광 강릉시 해양수산과장은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지원, 의료지원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동계올림픽 이후 강릉시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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