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김임권 수협중앙회장과 바다모래반대대책委, 충남 관내 수협조합장들이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방문해 바다모래 채취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충남 태안군 이곡지적 골재채취예정지 신규 지정 중단을 요청했다. 이날 안 지사는 “바다모래채취의 문제점을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이번 골재채취 예정지 신규 지정과 관련해 모래채취가 중단되는 방향으로 실무진들과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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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김임권 수협중앙회장과 바다모래반대대책委, 충남 관내 수협조합장들이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방문해 바다모래 채취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충남 태안군 이곡지적 골재채취예정지 신규 지정 중단을 요청했다. 이날 안 지사는 “바다모래채취의 문제점을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이번 골재채취 예정지 신규 지정과 관련해 모래채취가 중단되는 방향으로 실무진들과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