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임명 후 목포신항 등 첫 현장 방문
김영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21일 취임 후 두번째 현장 방문지로 인천지역을 찾아 인천항 개발 현황, 도서민 여객운송 및 항만 교통관제 상황, 수산물 가공 실태 등을 점검하고 해양수산업․단체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 이에 앞서 김장관은 임명 다음날인 지난 17일(토) 오전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선체수색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미수습자 가족 및 유가족들과 면담한데 이어 인근에 위치한 여수 가두리 양식장,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등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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