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서울건해산물(주) 중도매인조합장에 박종구(사진) 진성수산 대표가 선출됐다.
중도매인조합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10층 회의실에서 제32차 정기총회 및 조합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는 박종구 대표가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신임 박 조합장은 16대 조합장을 지낸 바 있으며, (사)전국건해산물 생산자 및 유통인연합회장을 지내면서 건어물 생산자와 유통인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취임식은 내달 3일 서울 가락시장 수산동 3층에 위치한 고래의 꿈에서 개최된다. 조합장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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