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는 지난 22일 천안에 위치한 수협연수원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제2대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선거결과 김춘덕(61년생, 영광군)씨가 제2대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득표율 80%)됐다.
김춘덕 당선인은 “앞으로 여성어업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낮은 자세로 봉사하며 한여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제2대 한여련 회장의 임기는 2017년 7월 6일부터 2019년 7월 5일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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