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산업경영인들이 일본의 독도 영토 주장에 대해 “독도는 우리땅”임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전국팔도 어업인대표들과 전국 수산업 발전을 위한 화합과 결의를 다졌다.
한국수산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회장 김성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울릉도 및 독도에서 제19회 수산업경영인 경북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팔도의 어업인 대표 120여명을 비롯, 경북 6개 시군 수산업경영인 및 가족, 수협조합장 및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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