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축산항에 소재한 영덕북부수협(조합장 김성용)에서 지난 15일 EEZ골재(바닷모래) 채취에 반대하는 규탄대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족자원 보호와 환경 파괴 예방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바닷모래 채취단지 지정기간 연장 조치를 철회 할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축산항에 소재한 영덕북부수협(조합장 김성용)에서 지난 15일 EEZ골재(바닷모래) 채취에 반대하는 규탄대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족자원 보호와 환경 파괴 예방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바닷모래 채취단지 지정기간 연장 조치를 철회 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