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회장 김재만, 이하 한수연)은 지난9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2017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16년도 결산안과 2017년도 업무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김재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회는 지속적인 한수연 발전과 수산대표단체로서의 위상강화를 위한 장이 될 것이라며 조직의 발전과 새로운 한수연의 역사를 만드는데 역할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현안정책을 발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수가 많은 시군연합회의 비례대표인원수를 현실을 반영해 상향조정하고 사무총장임기를 2년으로 하는(신설) 정관 개정안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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