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재 고흥군수협 조합장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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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고흥군수협 조합장 300만원 전달
  • 장승범
  • 승인 2017.01.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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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재단(이사장 김임권)이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재단에 올해 첫 기부금이 전달돼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단 활동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올해 첫 기부의 주인공은 이홍재 고흥군수협 조합장으로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중앙회 10층에서 열린 기부금전달식에서 어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홍재 조합장은 “고흥군수협은 전국 최대 규모인 조합원수 1만여명에 이르는 조합으로 자연스럽게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촌지역 발전에 예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수협재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켜보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에 항상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올 한해 계획하고 있는 재단사업에 소중히 사용해 어촌에 희망의 불빛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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