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최근 ‘Sh 금리고정형 적격대출’을 출시했다.
‘Sh 금리고정형 적격대출’은 대출금리가 만기까지 고정돼 있는 적격대출 상품으로 시중금리가 변동해도 만기까지 대출금리를 처음 금리대로 변동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대출대상은 9억원 이하 주택을 전액담보로 제공하는 개인고객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 이하(LTV 70% 이내)이다.
대출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거치기간 1년 또는 없음), 상환방법은 분할상환방식(원금균등 또는 원리금균등 분할상환)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3.35%(2017. 1. 13 기준)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가까운 시일 내에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만기까지 고정금리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Sh 금리고정형 적격대출로 금리에 대한 불안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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