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수산업경영인들의 숙원사업인 종합지원센터 건립 꿈이 실현됐다.
한수연 전남도연합회(회장 김동현)는 지난달 28일 전남 목포에 마련한 전남 수산업경영인 종합지원센터에서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인곤 목포부시장,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재만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이윤수 한국수산경제신문 대표이사 등 내빈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김동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을 통해 전남 수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겠다”며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율적 교육의 장, 회원들의 상호 정보 교류의 장, 귀어·귀촌하는 도시민들의 상담과 현장 실습의 준비 장소, 어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수산물 판매처가 되도록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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